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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글로벌 국채금리 상당폭 상승…변동성 경계"
요약:한국은행이 2026년 9월 28일 권민수 부총재 주재로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추석 연휴(9월 24~27일) 국제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했다. 권 부총재는 주요국 주가와 달러화 움직임은 비교적 크지 않았으나 글로벌 국채금리가 통화정책 기대 변화 등으로 상당 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미국 국채 10년물은 20bp, 독일과 영국 10년물은 각각 14bp, 13bp 올랐고, 원화는 NDF 시장에서 0.1% 약세, 한국 CDS 프리미엄은 23.6bp를 유지했다. 한은은 미-이란 협상, 주요국 재정건전성, AI 산업 기대 변화 등 대외 리스크에 따라 국내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며 경계감을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추석 연휴 기간 글로벌 국채금리가 상당 폭 오르면서 국제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진단하고, 대외 리스크에 따라 국내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며 경계감을 나타냈다.
한국은행은 2026년 9월 28일 오전 권민수 부총재 주재로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24~27일 국제금융시장 상황과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01 연휴 기간 국채금리 일제히 상승
02 주가 소폭 하락, 달러는 강세
03 한국 관련 지표는 상대적 안정
04 "대외 리스크 전개 양상 주시"
01 연휴 기간 국채금리 일제히 상승
02 주가 소폭 하락, 달러는 강세
03 한국 관련 지표는 상대적 안정
04 "대외 리스크 전개 양상 주시"
연휴 기간 국채금리 일제히 상승
권민수 부총재는 이날 회의에서 주요국 주가와 달러화 움직임은 비교적 크지 않았으나, 글로벌 국채금리가 통화정책 기대 변화 등으로 상당 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국제금융시장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 기대 강화, 중동지역 긴장 재고조, 국제유가 움직임 등의 영향으로 미국 등 주요국 국채금리가 오르고 주가는 소폭 내렸으며, 미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지난 9월 23~25일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10bp(1bp=0.01%포인트), 10년물 금리는 20bp 상승했다. 같은 기간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는 14bp, 영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13bp 올랐다.
주가 소폭 하락, 달러는 강세
같은 기간 미국 S&P500지수는 0.3%, 나스닥지수는 0.6% 하락했고, 달러화지수(DXY)는 0.4% 상승했다. 유로스톡스50지수도 0.3% 내렸다.
한국 관련 지표는 상대적 안정
한국 관련 금융지표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화는 미 달러화 대비 0.1% 약세를 보였고, 한국의 신용위험을 나타내는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지난 9월 25일 23.6bp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대외 리스크 전개 양상 주시"
한국은행은 국내 경제의 기초체력은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앞으로 미-이란 간 협상과 주요국 재정건전성 우려, AI 산업 기대 변화 등 대외 리스크 전개 양상에 따라 국내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봤다.
권 부총재는 이에 각별한 경계감을 가지고 면밀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면책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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